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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강서나누리 개원 14주년 “진정성 있는 진료와 감사한 마음으로”
작성일자 2023.11.15
나누리의료재단 강서나누리병원(병원장 주윤석)이 11월 14일 병원 1층에서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들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주윤석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서나누리병원은 개원 이후 독보적인 의료 질과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 환자의 고통을 공감하는 인본주의적 정신을 기반으로 강서지역의 중심 병원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진료와 환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잃지 말고 ‘강서구에서 가장 사랑받는 병원’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 개원 14주년을 맞이한 강서나누리병원 주윤석 병원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다음은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의료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진욱 의료원장은 “병원의 위상을 결정하는 것은 위치나 규모, 시설이 아닌 구성원이다. 의료진과 강서나누리병원 직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단합된 모습으로 나아간다면 강서구에서의 나누리병원 위상 역시 더욱 높아질 것이다”며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의료원장이 강서병원 14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강서나누리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 후 임직원들이 모여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 앞줄부터 김이순 법인이사, 장진태 행정원장, 김진욱 의료원장, 주윤석 병원장, 관절센터 박형근 원장, 김정욱 부원장, 두번째 왼쪽부터 안현수 간호과장, 척추센터 윤영문 진료부장, 비수술센터 원지연 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서선희 소장, 내과 유병관 부장, 관절센터 왕배위 과장, 척추센터 윤준호 과장)

이어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직원, 우수 신입사원, 우수 부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우수직원에는 수술실 김순호 주임, 우수 신입직원에는 외래 이지선 간호사, 물리치료실 유진태 사원 그리고 우수 부서로는 영상의학실이 선정되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에서 우수직원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상자 주윤석 병원장, 수술실 김순호 주임) 


▲ 강서나누리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에서 신입 우수직원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물리치료실 유진태 사원, 시상자 주윤석 병원장, 외래 이지선 간호사) 


▲ 강서나누리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에서 우수부서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상자 주윤석 병원장, 우수부서 봉하경 대리)

 
강서나누리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아 11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먼저 14일(화)에는 병원 1층에서 네일케어 서비스를, 7층 나누리홀에서는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내원객들을 위한 네일케어 서비스는 11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에 실시합니다. 
또한 16일(목)에는 관절센터 왕배위 과장의 무료 관절진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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