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혈관외과 나명훈 소장 노인복지생활관리사 대상 건강 강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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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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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혈관외과 나명훈 소장이 지난 6월 8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노인복지생활관리사 90명을 대상으로 하지정맥류에 대한 건강강좌를 펼쳤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혈관외과 나명훈 소장이 하지정맥류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건강강좌에서 혈관외과 나명훈 소장은 ‘나는 왜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플까?’를 주제로 전체 인구의 25%에서 발생하는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등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하지정맥류에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 대다수가 하지정맥류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40대 이상의 여성들로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나명훈 소장은 친절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습니다. 또 참석자들의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참석자들은 혈압과 당뇨 등 추가검사는 물론 진료 예약을 돕기도 했습니다.  ▲ 행사에 참여한 노인복지생활관리사가 혈압·당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복지생활관리사는 "요즘 종아리 통증이 심해서 당연히 무릎 뼈가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하지정맥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늦기 전에 인천나누리병원에서 검사를 해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겠다"며 하지정맥류 강좌에 대한 만족감과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혈관외과 나명훈 소장은 "하지정맥류에 대한 강의로 참여자분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 가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강의 후 자가 진단을 통해 증상을 확인해보니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혹은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여기서 방치하다보면 오히려 더 큰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 수 있고, 나중엔 치료도 어려워질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 인천나누리병원으로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행사가 끝나고 인천나누리병원 권기택 고객서비스팀장(가장 오른쪽)을 포함한
노인복지생활관리사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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