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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무릎인공관절’편 나기태 부원장, 류지훈 진료부장 출연
작성일자 2023.05.04
사진을 클릭하시면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출연하여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 관절센터 류지훈 부장이 TV조선<굿모닝 정보세상>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무릎인공관절’편에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부장이 디스코의 여왕 가수 이은하씨와 함께 무릎퇴행성관절염에 대한 건강정보부터 인공관절수술까지 다채로운 의학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류지훈 부장이 관절염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먼저 관절염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류지훈 부장이 모형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류지훈 부장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은 움직일 때 생기는 충격을 흡수하고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연골을 사용하면 할수록 마모되고 손상되 되는데,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동반되는 관절염이 생기는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무릎 연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관절염이 유독 무릎에 많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나기태 부원장이 껌을 준비하여 설명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연골은 두께는 껌을 두개 정도 붙였을 때의 두께인 3mm정도 된다. 나이가 들고 오래 사용하면 연골이 닳고, 외부 손상에 의해서 찢어질 수 있다”면서 “연골은 혈관과 신경이 없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늦다. 특히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인공관절 수술 시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인공관절 수술은 언제 해야 하는지 묻는 김범수 아나운서의 질문에 나기태 부원장이 단계별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을 소개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인 1단계부터 말기인 4단계까지 나눌 수 있다. 1~3단계까지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진행한다. 4단계가 되면 연골이 아예 닳아서 뼈와 뼈가 붙어있는 상태로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이종성 씨의 무릎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원나누리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계신 ‘이종성’씨가 수원나누리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종성씨는 수술 후 2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주치의인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후 금속 관절과 뼈 사이가 벌어지거나, 인공 연골이 닳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종성씨의 경우 별다른 문제없이 잘 아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인공관절의 수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나기태 부원장이 인공관절의 수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과거에는 인공관절의 수명이 10년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과 인공관절 재질도 많이 달라져 15년을 써도 괜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10년을 쓸 수도 있고, 20년을 쓸 수도 있다”면서 “수슬을 늦췄다가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우울증까지 올수 있으니 통증이 심하면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고 상황에 맞는 치료하시기를 권유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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