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손상’편 나기태 부원장, 류지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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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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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출연하여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 류지훈 진료부장이 TV조선<굿모닝 정보세상>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손상’편에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진료부장이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와 함께 관절염을 부르는 무릎 질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류지훈 진료부장이 젊은층의 관절염 증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먼저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공연이 끝날 때마다 무릎 통증이 느껴진다고 호소하였는데요. 이에 MC인 김범수 아나운서가 최근 젊은층에서도 관절염이 발생하는지 물었습니다. 류지훈 진료부장은 “무릎 관절염의 주요 원인은 노화지만, 외상으로도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면서 “달라진 식생활로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격렬한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젊은 연령층에도 무릎 관절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진료부장이 ‘반월상 연골 손상’을 소개하고 있다. 또 운동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무릎 질환 두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해서 나기태 부원장이 모형을 통해 알기 쉽게 전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무릎뼈와 뼈 사이에 초승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이 있는데,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고 움직임을 돕는다”면서 “한번 망가진 연골은 재생이 잘 안되기 때문에 평소에 망가지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건강한 연골과 노화된 연골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류지훈 부장이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휴지를 통해 설명했는데요. 류지훈 부장은 “수분이 많을 때는 충격에도 연골이 찢어지지 않지만, 수분 함량이 적으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된다”고 설명하며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진료부장이 ‘십자인대파열’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십자인대 파열’에 대해서 류지훈 진료부장이 모형을 통해 알기 쉽게 전했습니다. 류지훈 진료부장은 “측부인대는 무릎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고, 십자인대는 무릎이 앞뒤로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십자인대는 무릎의 안정성과 움직임을 제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십자인대 파열의 원인에 대해서 나기태 부원장은 “고정된 상태에서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 전환할 때 많이 손상된다. 무릎을 편 채로 착지할 경우에도 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류지훈 진료부장이 십자인대 파열에 조심해야 하는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MC인 김범수 아나운서가 십자인대 파열에 어떤 운동을 조심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류지훈 진료부장은 “축구나 농구가 대표적인데, 비틀어지고 충격을 받으면서 손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십자인대 파열 시 강한 파열음과 함께 무릎에 피고임과 부기가 발생하면서 통증이 유발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기와 통증이 감수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연골판 파열이나 조기 퇴행성 관절염 등 2차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진료부장이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십자인대 손상과 반월상 연골손상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십자인대 손상의 치료법인 인대재건술에 대해 류지훈 진료부장은 “자신의 슬개건이나 대퇴사두근을 떼어내는 자가건 수술 타인의 인대를 사용하는 타가건 수술법이 있다. 환자의 연령과 활동량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반월상 연골손상 치료법으로 봉합술과 절제술을 소개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봉합이 가능한 외측 손상일 경우 봉합술을 시행하고, 봉합이 힘든 부위는 절제술을 시행한다”면서 “봉합술은 연골의 정상화가 가능하고 충격 흡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지만 봉합이 불가능한 부분 파열일 경우 절제술 시행하는데, 빠른 보행이 가능하고 통증회복이 빠르지만 반월상 연골의 영구적 손실한다는 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무릎 관절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나기태 부원장이 팝핀현준씨와 함께 의자에 앉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릎 운동법 두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무릎을 쭉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10초씩 6회 반복해야 한다”면서 “이 운동은 허벅지 앞쪽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고 꾸준히 한다면 무릎 스트레스와 관절 부담을 감소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허벅지 사이에 쿠션을 끼우고 버티는 심화된 운동법도 소개했습니다. 오는 3월 3일(금)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방송에서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척추관협착증’ 주제로 강진, 김효선 부부과 함께 유익한 관절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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