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설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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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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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9일에 부평1동과 5동 행정복지센터,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오! 내 친구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에 피해 아동 지원금1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계자들이 부평 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계자들이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먼저 인천나누리병원이 지역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기 불황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작게 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했으며, 어려운 이웃의 생계물품 지원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우영숙 부평 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행복한 부평을 만들 뿐만 아니라 인천나누리병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수진 부평 5동장은 “올해도 인천나누리병원이 도와준 덕분에 올해 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돕고 지원하며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계자들이 부개 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뜻 깊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인천나누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계자와 오! 내 친구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송윤옥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계자들이 부개 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인천나누리병원 권기택 고객서비스팀장, 오! 내 친구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송윤옥 대표,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 신예진 사회복지사) 인천나누리병원은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피해 아동들을 돕는 데에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오! 내 친구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송윤옥 대표는 “학교폭력은 여전히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고, 요즘엔 이슈화 되고 있다.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안되고, 부모들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 관리가 필요한 시대이다. 상담소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원이 더 필요한 시점에서 인천나누리병원이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금을 토대로 인천 부평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은 "학교폭력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지금, 맞춤형 교육으로 가해 학생을 가르치고, 학부모 및 교사에게 올바른 교육방법을 알려주는 상담소가 앞으로 재범을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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