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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60대 청춘, 무너진 어머니의 허리 (1,2부)
작성일자 2022.12.22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시린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려 엄순자씨에게 다시 걷는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12월 14일과 12월 21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서른두 번째 주인공인 엄순자씨가 김진욱 병원장을 만나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 엄순자씨가 시린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앞선 12월 14일 방송에서는 계속되는 허리통증과 함께 엉덩이부터 오른쪽 다리까지 저린 엄순자씨의 안타까운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농한기에도 가축 먹이용 옥수수를 담고 있었지만, 장시간 앉아있다가 일어나는 순간 찌릿한 허리통증으로 고통스러워했는데요. 세월 때문에 아픈거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시린 허리와 저린 다리 때문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밭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가는 길에도 습관처럼 뒷짐을 지게 되는데, 통증이 심해지면 그 자리에 앉아 쉬었다가 가야만 했습니다. 늘 자신보다 가족이 우선이었고, 11명 대식구의 살림을 도맡았던 어머니. 이제는 허리가 이미 망가진 상태로 제대로 걷지도 서지도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사연을 듣고 인천나누리병원이 도움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이 엄순자씨에게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검사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엄순자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이미 여러마디에 퇴행성 디스크가 많이 발생했지만, 허리통증과 오른쪽 다리가 시린 증상은 척추의 마지막 마디에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이 눌리면서 신경구멍 협착증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엄순자씨의 수술계획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엄순자씨를 위한 최선의 치료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 김진욱 병원장은 ”환자분의 증상과 일치한 마지막 마디에 디스크를 제거해주고 나머지는 시술로 감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월 21일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엄순자씨의 수술과정과 수술 후 달라진 일상생활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MLD)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김진욱 병원장의 집도 아래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MLD)이 진행됐습니다. 미세현미경으로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신경관을 넓혀주는 수술 치료방법입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이 엄순자씨의 재활운동을 교육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엄순자씨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재활치료도 꾸준하게 받았습니다. 물리치료사의 지도아래 일반인들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재활운동을 배우면서 그동안 약해져 있던 근육들을 강화해주는 맞춤형 재활을 진행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엄순자씨에 수술 후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치료를 마치고 퇴원 전 다시 찾은 진료실. 주치의인 김진욱 병원장은 “수술을 진행해보니 협착증보단 허리디스크에 가까웠다. 마지막 마디에 신경 구멍이 막혀있었는데, 작은 구멍에 디스크도 밀려나와 통증이 심했을거 같다”라고 설명하며 “장시간 밭일을 하게 된다면 30분 하고 10분 쉬어줘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엄순자씨가 병원에서 배운 동작들로 운동을 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퇴원 후, 엄순자씨는 어렵게 되찾은 허리 건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에서도 꾸준히 재활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엄순자씨는 “퇴원 후 빠짐없이 운동하고 있다. 너무 좋다”며 확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제는 건강해진 허리와 함께 행복한 청춘 누리세요!



다음은 어떤 사례자가 다시 걷는 행복을 찾아올까요?

12월 28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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