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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재현 원장 MBN 생생정보마당 <예의 있는 사람들> '미켈란젤로'편 출연
작성일자 2022.12.22
'사진을 클릭하시면 '예의 있는 사람들※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MBN 생생정보마당 속 코너 ‘예의 있는 사람들’에 출연해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관련된 의학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예의 있는 사람들’은 임재현 원장이 방송인 김민아, 개그맨 유재필과 함께 예술작품을 통해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의학특강입니다.

 


▲ 임재현 원장이 미켈란젤로 조각상에 숨겨진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방송에서 임재현 원장은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다비드 상’을 소개하며 “앞에서 보면 조각상의 신체비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데, 이는 관객들이 아래에서 조각상을 올려다볼 때의 시선까지 치밀하게 계산해 조각했기 때문이다”며 그의 천재성을 인정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를 그리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리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그림을 의뢰받은 미켈란젤로는 41m 길이와 13m 폭의 천장에 매달려 4년에 걸쳐 혼자 천장화를 그렸는데, 이후 얼굴이 노인처럼 늙어버렸다”는 비화를 소개했습니다.
또 당시 미켈란젤로가 보낸 편지를 보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허리를 포함해 얼마나 몸에 무리가 되는 고된 작업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아담의 창조’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 임재현 원장은 천장화 곳곳에는 미켈란젤로가 해부학적인 요소들을 숨겨놨다는 설이 있다는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아담의 창조’ 속 뇌의 단면도로 추측되는 부분을 짚어내기도 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목 관절에 치명적인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작업을 떠올리며 목 건강과 자세에 대한 건강정보를 나눴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목을 과도하게 드는 자세는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좋지 않지만, 목을 젖히는 것보다 숙이는 것이 목 관절 건강에 더 치명적임을 설명했습니다. 또 “고개를 숙이면 디스크가 압력을 받아 망가질 수 있고 일자목이나 거북목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끝으로 임재현 원장은 “예술 작품을 위해 미켈란젤로가 이렇게 자신의 몸을 희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작품을 감상한다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란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예의 스토리텔러 임재현 원장과 함께하는 ‘예의 있는 사람들’은 다음주 수요일 10시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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