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섬마을, 의료사각지대 아버지 (2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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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2.07.20 | ||
지난 7월 13일(수)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허리 협착증이 심해 큰 고통을 호소하는 나치문(70세/남)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7월 20일(수) 방송에서는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은 나치문씨가 주치의인 김진욱 병원장에게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허리 수술을 집도하기 전 김진욱 병원장은 “수술은 계획했던 대로 4번, 5번 척추뼈 오른쪽으로 접근해서 최소 침습 신경 감압 수술을 할 계획이고, 오른쪽을 하면서 왼쪽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수술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나치문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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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문씨는 이날 김진욱 병원장의 집도 아래 신경 압박이 발행하는 부위에 후궁을 절제하여 돌출된 신경을 제거하는 수술인 척추후궁절제술과 미세현미경을 통해 눌린 신경을 풀어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조상현 물리치료사가 나치문씨에게 재활 운동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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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잘 마친 나치문씨는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을 찾아 허리 근력에 필요한 재활 운동 교육을 받았습니다. 나치문씨의 재활을 담당한 인천나누리병원 조상현 물리치료사는 “흔히 위쪽 아래쪽 몸통을 다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코어라고 하는데, 코어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몸에서 먼 거리를 움직일 때,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라며 허리와 코어근육 강화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나치문씨의 MRI 사진을 보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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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전 건강한 모습으로 진료실을 찾은 나치문씨, 김진욱 병원장은 “수술전에는 신경관이 많이 좁아져 있는 상태였는데, 두꺼워진 인대와 뼈를 제거하고 신경관을 넓혀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나치문씨의 수술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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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신경이 눌리면서 생겼던 허리통증도 있었고, 엉덩이 다리 통증, 걸으면 다리가 약간 터질 듯이 아픈 통증도 있었을 텐데 차차 좋아질 것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술 후 집으로 돌아간 나치문씨가 아내분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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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나치문씨의 일상에는 눈에 띌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수술전에는 걸으면 느껴지는 허리와 다리통증으로 몇 번씩 쉬어 가야 했지만, 수술 후 걷는 모습부터 표정까지 달라진 나치문씨. 나치문씨는 “내가 느끼기에도 수술이 잘돼서 허리도 덜 아프고 허리도 펴지니까 남 앞에서 보기도 좋다”라며 허리 건강을 되찾은 뒤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다음은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7월 27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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