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나누리병원,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알프스 원정대 의약품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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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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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이 (사)대한산악구조협회에서 진행하는 알프스 원정 산악구조 훈련에 각종 의약품들을 제공하며 대원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사)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국에서 산악구조대원 22명과 울릉도산악구조대원 2명을 포함한 총 24명의 알프스 원정대를 꾸렸습니다. 알프스 원정대는 구은수 원정대장을 필두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6일간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경계에 자리 잡은 알프스 산맥의 브라이트호른(4,164m)과 몬테로사(4,634m), 알프스산맥의 최고봉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인 프랑스 몽블랑(4,807m)을 등반하고 산악구조에 대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사)대한산악구조협회의 알프스 원정대가 알프스 산맥의 브라이트호른 정상에서 나누리병원기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등반 및 산악구조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한 응급처치물품과 의약품들을 제공하며 알프스 원정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했고, 원정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산악계 첫 알프스 공식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사)대한산악구조협회의 알프스 원정대가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 정상에서 나누리병원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해 (사)대한산악구조협회와 산악응급구조체계 구축과 보건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최초로 네팔 히말라야 현지 의료 지원 시스템인 ‘히말라야 메디컬 어소시에이션’을 구축하는 등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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