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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안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다리가 활처럼 휘어버린 어머니 (2부)
작성일자 2022.05.25
지난 5월 18일(수) 방송에서는 활처럼 휘어버린 두 다리 때문에 지팡이 없이는 걷기 힘든 문금학(68세/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5월 25일(수) 방송에서는 주안나누리병원을 찾은 문금학씨가 주치의인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은 문금학씨에게 딱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위해 정확한 수술을 돕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집도했습니다. 김형진 원장은 왼쪽 무릎 수술을 먼저 집도하고, 일주일 후 나머지 오른쪽 무릎 역시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집도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이 양쪽 무릎을 동시에 수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한번에 수술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는데요. 김형진 원장은 “양쪽 무릎을 한 번에 수술하게 되면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양쪽 무릎 재활 운동을 동시에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다”라며 수술 간격을 일주일로 두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문금학씨가 주안물리치료실 1층에서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재활 운동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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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름이 지나고 문금학씨는 물리치료실을 찾았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 가동 범위를 늘리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재활 운동인데요. 문금학씨는 빠른 회복을 위해 각도 범위를 늘려줄 수 있는 CPM(정형용운동장치)와 무릎 재활 운동을 받았습니다.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이 엑스레이(x-ray)를 보여주며 무릎 수술 전/후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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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을 앞두고 문금학씨는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의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은 “처음에 오셨을 때 양쪽 다리가 많이 휘었었다. 수술 후에 엑스레이(x-ray)를 보면 양쪽 다리가 똑바로 펴졌다. 앞으로 혼자 힘으로 다리를 들 수 있을 때까지 재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이 문금학씨가 치료받은 양쪽 무릎 부위를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김형진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면 주변 근육들이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문금학씨 처럼 휘었던 무릎을 똑바로 교정됐기 때문에 근력이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앞으로 2~3개월 동안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편안하게 걷고 다닐 것”이라고 수술 후 재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금학씨가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문금학씨는 “김형진 원장님께서 치료해주시고 재활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시니까 힘이 생긴다. 앞으로 집에 가서 열심히 걷는 연습도 하고 무릎 각도를 꺾는 재활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 김형진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리가 휘어서 힘겹게 걸었던 문금학씨가 이제는 쭉 펴진 다리로 성큼성큼 걷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문금학씨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과거 활처럼 휘어버린 두 다리로 힘겹게 걸었던 지난 날과 달리 이제는 쭉 펴진 두 다리로 힘차게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문금학씨는 “두 다리도 똑바로 펴지고 열심히 재활운동 하고 있다. 이제는 바닥에 앉지 않고 의자 생활을 하고 있다. 몸이 편하니까 여유까지 생겼다. 너무 기분 좋아서 마을을 돌며 자랑하고 다닌다”라며 건강한 무릎을 다시 찾고 한층 더 밝아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6월 8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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