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어버이날 맞아 환자들에게 '건강기원 메세지와 선물'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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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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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입원환자들에게 건강기원 메세지와 함께 시원한 음료와 떡을 선물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5병동 강주희 수간호사가 입원 환자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천나누리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과 어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습니다. 특히 인천나누리병원의 4개 병동(5, 6, 7, 8병동) 수간호사들이 손수 음료(커피, 에이드, 식혜)를 만들고, 입원한 환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건강기원 메시지와 함께 음료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7병동 박은경 수간호사가 환자에게 음료와 건강 기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깜짝 선물을 받은 환자는 "병원 면회 금지라서 가족이 오지 못해 속상했지만,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의 이벤트에 깜짝 놀랐고 너무 기뻤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시원한 음료도 전달해주고, 따뜻한 위로의 말까지 전해주니까 힘이 난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은 "곧 어버이날이지만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환자들이 빠른 쾌우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 입원 환자분들이 면회금지로 불편한 상황이지만 감염관리 지침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선물을 통해 병원의 진심을 알아주고 기뻐하는 환자분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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