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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TBC골프매거진] 이광열 병원장 인터뷰, “골프 제대로 해야 건강 유지에 큰 도움되죠”
작성일자 2022.03.22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골프채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골프매거진)

 
 JTBC골프매거진 3월호에 구력 7년의 아마추어 골퍼이자 프로골퍼들의 주치의인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의 인터뷰가 게재됐습니다. 이광열 병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이다연, 배경은 등 프로골퍼들의 주치의로 활동하며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초보 골퍼들을 위한 건강팁을 전했습니다.

이다연, 이채연 등과 인연, 프로골퍼들의 명 주치의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메디힐골프단 소속 이채은 프로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광열 병원장은 지난 2015년 지인의 권유로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최근 싱글에 가까운 실력을 자랑하는 골퍼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골프를 즐기면서 골퍼들의 마음도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광열 병원장을 찾는 골퍼들도 다양한데요. 일반인 아마추어 골퍼들부터 이다연, 안지현, 이채은 등 메디힐 여자골프단 소속 선수들도 시즌 중 틈틈이 이광열 병원장을 찾아 몸 관리를 받고 있다고. 이광열 병원장은 인터뷰에서 프로골퍼들과의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이광열 병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이다연 프로가 지난해 8월에 손목 통증으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도중 기권했어요. 곧장 그 다음 대회가 한화 클래식이었는데, 대회를 포기할 지 고민을 하더라고요. 정밀 검사를 하고서 근육 관리는 물론, 통증 부위에 테이핑하고 덜 아프게 있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그랬더니 한화 클래식에서 덜컥 우승하더라고요. 메이저 우승에 뭔가 도움을 준 것 같아서 참 보람됐던 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과도한 샷이 부상의 원인, 통증이 있을 땐 무조건 쉬어야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어깨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골프매거진)

 
 이광열 병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정형외과 의사로서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는 팁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이광열 병원장은 “골프는 평소에 잘 안 쓰던 관절과 근육을 사용하게 돼요.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을 그저 멀리 보내려는 분들이 많아요. 과도하게 힘을 갑자기 확 쓰는 것이죠. 여기서 부상이 대부분 나와요”고 전했습니다. 또 이광열 병원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수들의 스윙을 따라하면 안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광열 병원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팁으로 ‘통증이 있을 땐 무조건 쉬어라’를 강조하며 “통증은 사람을 괴롭히려고 나타나는 게 아니예요. 몸을 과도하게 움직이면서 이상이 왔다는 신호를 주는 거죠. 그만큼 더 많은 움직임을 보였다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요. 욕심내지 않아야 해요. 무조건 쉴 땐 쉬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의 인터뷰 전문은 [JTBC골프매거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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