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세대 척추 모형 공개'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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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2.02.14 | ||
▲ 나누리병원이 지난 2월 12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은 심포지엄 전경이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지난 2월 1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NASESS)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는 국내 척추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해 척추내시경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으며, 참석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 및 좌석간 거리 두기, 아크릴판 설치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습니다.
▲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을 주최한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을 주최한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오랜만에 열린 심포지엄인 만큼 강연과 실습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면서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이 척추내시경 치료에 관심 있는 의사들에게 좋은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임강택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또 이날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 참석한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 임강택 회장은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 치료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들과 수술방법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고 전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척추수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제6회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은 2개의 강연 세션과 실습(Hands-on Workshop)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연 세션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10명의 연자들이 척추내시경을 통한 경추 및 흉추 치료를 비롯해 척추 나사못 고정술까지 다양한 임상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3세대 척추 모형을 이용해 척추내시경술을 시연하고 있다. 이어진 실습 프로그램에서는 3D프린팅 기술로 개발한 3세대 척추 모형(더미)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9년 열린 제5회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서 처음 1세대 척추 모형을 공개했으며, 올해에는 더욱 개량, 발전된 3세대 척추 모형을 통해 실제 수술 환경과 흡사한 실습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 나누리병원에서 개발한 3세대 척추 모형(사진)은 3D 프린칭 기술로 실제 사람의 피부와 뼈 강도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디스크의 재질까지 실제 디스크 병변과 흡사하게 만들었다. 또 모형에 액체를 담을 수 있게 설계해 실제 수술 환경을 재현했다. 나누리병원에서 개발한 3세대 척추 모형은 3D 프린팅 기술로 실제 피부 질감과 뼈의 강도를 구현한 것은 물론, 디스크(추간판) 재질을 실제 디스크 병변과 흡사하게 만들었으며 액체를 담을 수 있게 설계해 실제 사람의 신체 내부 환경을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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