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구솔, 하혜진 선수 수원나누리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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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12.29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찾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7일 여자프로배구 AI 페퍼스 소속의 구솔 선수와 하혜진 선수가 수원나누리병원을 방문해 평소 통증을 느끼던 부위에 대한 정밀 검사와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공병준 원장과 페퍼저축은행 구솔 선수가 진료 후 기념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혜진 선수는 아버지인 전 배구선수 하종화의 대를 이어 배구선수로 지내며 코트를 누비는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으며 구솔 선수는 블로킹과 공격력을 겸비한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남신우 부원장과 페퍼저축은행 하혜진 선수가 진료 후 기념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솔 선수의 주치의로 나선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공병준 원장은 “근육이나 척추, 관절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약물치료로 충분히 호전할 수 있는 상태다”라고 정밀 검사 결과를 진단하며 척추 건강 관리법 등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의학적인 조언을 전했습니다. 하혜진 선수의 주치의로 나선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남신우 부원장은 “만성적인 통증이 새로운 훈련 동작과 과한 훈련으로 통증이 발생했다. 소견상 추가적인 큰 문제는 없으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며 하 선수를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앞으로도 두 선수가 건강하게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한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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