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나기태 과장, TV조선 건강다큐 <골다공증>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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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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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과 척추센터 최종민 과장이 TV조선 건강 다큐 <100세 인생 안녕하십니까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 골다공증'편>에 출연해 골다공증에 관한 전문적인 의학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이 골다공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손목 골절 수술 후 골다공증을 발견한 조갑늠(68세/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조갑늠 씨는 과거 손목 골절로 인해 뼈 조각을 복원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는데, 수술 이후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과장이 사례자 조갑늠 씨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치의로 나선 나기태 과장은 " 골다공증으로 뼈가 매우 약한 상태"라며 "추가적인 골절을 막기 위해 주사치료와 재활치료를 통해 골다공증을 치료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례자 조갑늠 씨가 수원나누리병원에서 주사치료와 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민 과장은 인터뷰를 통해 "골다공증으로 인해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경우, 오랫동안 와상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신부정맥 혈전증으로 인한 폐색전증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최종민 과장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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