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어버이날 맞이 효도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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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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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병원장 김진욱)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입원환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다과, 죽비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6병동 박미진 수간호사가 환자에게 손수 만든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모든 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면회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나누리병원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없는 가족을 대신해 병실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손수 만든 음료와 다과, 죽비세트를 준비했다.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은 환자분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병원 직원들이 직접 손수 자몽&레몬 에이드와 아이스 커피를 만들었으며, 다과, 죽비세트와 함께 환자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이 환자보호자에게 음료와 다과를 전달하고 있다.
선물을 받은 환자 분은 "어제 좋은 꿈을 꿨는데, 가족이 나와서 선물을 주는 꿈을 꿨다. 그 꿈이 알고 보니, 오늘 나누리병원에서 선물을 주는 꿈이었나 보다. 가족처럼 잘 챙겨줘서 입원생활도 만족하고 있는데, 어버이날까지 챙겨주니 더 감사하다. 입원생활이 참 만족스럽다"고 크게 기뻐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6병동 박미진 수간호사가 죽비 선물을 받은 환자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 촬영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은 "어버이날에 입원을 하고 계시는 환자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환자분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고 나아가 빠른 쾌유를 하실 수 있도록 정성으로 간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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