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남동구 남촌동 주민공동체와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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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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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3일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주민공동체인 ‘십시일반’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안나누리병원 진료협력실 최규남 실장과 주민공동체 김채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남동구 남촌동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남촌동 주민공동체 김채현 대표는 “남동구 남촌동은 의료기관도 많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도 많은 가운데 병원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고 건강관리도 잘 되지 않는다”면서 “주안나누리병원과 협약 체결을 통해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진료협력실 최규남 실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남동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한편 주민공동체 십시일반은 주민이 스스로 모여 이루어낸 공동체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주민자치 공동체입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진료협력실 최규남실장(사진 오른쪽)과 남동구 주민공동체 김채현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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