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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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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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17일,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인천본부(재난통신지원단)와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지역사회 척추·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과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인천본부(재난통신지원단)가 지역사회 척추·관절 건강증진 협약을 위해 참석한 모습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 송경진 원무팀장 등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과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인천본부(재난통신지원단) 김창신 본부장 등 총 7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인천본부(재난통신지원단)는 전파를 이용해 무선 대화를 나누며 기술을 교환합니다. 또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건사고와 긴급 재난 발생 시 무선통신을 지원해 인명구조와 구호활동 등에서 활약하는 단체입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사진 왼쪽)과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인천본부 (재난통신지원단) 김창신 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인천본부(재난통신지원단) 회원들의 척추·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기관 행사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체지만 역사가 깊고 국가적 재난 발생에 여러 역할을 해주시는 만큼 뜻깊은 단체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 병원의 지향점인 만큼 사회에 봉사하는 두 기관의 만남이 더욱 값지다"고 말했습니다.  ▲ 협약식을 마친 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천나누리병원 고객서비스팀 신예진 사원, 송경진 원무팀장, 허금숙 행정총괄,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재난통신지원단) 김창신 본부장, 이보경 사무국장, 이문주 조직국장, 인천나누리병원 고객서비스팀 권기택 주임)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인천본부(재난통신지원단) 김창신 본부장은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해본 사람으로서 이번 협약 소식이 참으로 반갑다"며 "인천나누리병원과의 협약으로 회원들의 척추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고 협약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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