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개원 4주년 기념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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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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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월 30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개원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법인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안나누리병원 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해 주안나누리병원의 개원 4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의료진과 직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역경을 잘 극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 어려움이 발생하겠지만 주안나누리병원은 어떤 어려움도 함께 잘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고 힘있게 말했습니다.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법인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주안나누리병원의 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팽팽하게 고쳐 맨다는 뜻인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자” 고 격려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올해 4년간의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주안나누리병원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그래왔듯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더 좋은 팀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한 해 동안 병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우수직원에는 간호과 유필란 수간호사와 물리치료실 정성희 주임이 수상에 기쁨을 안았으며 우수부서로는 진단검사실이 선정됐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주안나누리병원 개원 4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법인의료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유필란 수간호사(오른쪽)와 물리치료실 정성희 주임(왼쪽)이 피용훈 병원장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우수부서로 선정된 진단검사실 대표로 차선영 사원이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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