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와 '입주민 척추·관절 지정병원'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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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01.23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21일 인천SK스카이뷰 입주자 대표회의실에서 SK스카이뷰 입주자 대표회와 아파트 입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관리를 위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과 인천SK스카이뷰 입주자 대표회가 '입주민 척추·관절 지정병원' 협약에 대한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이 날 협약에는 주안나누리병원 윤상수 행정총괄 및 병원 임직원들과 인천SK스카이뷰 입주자 대표회 이병우 회장 및 아파트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는 인천시 용현동에 위치한 약 4천 세대의 대규모 단지로서 약 1만 2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앞으로 병원을 방문했던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방문 서비스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또 주안나누리병원이 사회복지자원봉사센터와 진로체험처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입주민 자녀들에게 봉사활동 및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윤상수 행정총괄(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인천SK스카이뷰 입주자 대표회 이병우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윤상수 행정총괄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분들께서 주안나누리병원에 방문하셨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입주자 대표 이병우 회장은 “입주민 자녀들이 자원봉사나 진로체험 등의 경험이 필요한데 주안나누리병원이 관련 활동을 진행하니 방학기간을 맞이해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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