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0일과 16일 이틀간 3층 나누리홀에서 ‘세계 관절염의 날’과 ‘세계 척추의 날’을 기념해 무료 검진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의 무릎, 허리 건강을 체크했습니다.
 
먼저 지난 10일,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진행된 검진행사에서는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공동의 과장이 상담의로 나서 지역주민 40명의 무릎 건강을 살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진료 외에도 X-ray 촬영과 혈압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의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이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공동의 과장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의 무릎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검진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무릎이 아파 병원을 가볼까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다”, “다른 병원에서는 무릎 수술이 필요한 단계라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은 통증이 없으니 조금 더 있다 아프면 오라고 하셨다. 무리하게 수술을 권하지 않는 솔직한 병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16일에는 ‘세계 척추의 날’을 기념한 허리무료검진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사전예약을 한 지역주민 42명이 참석해 허리 건강을 체크했습니다.
 
의료상담을 진행한 주안나누리병원 척추센터 한재혁 과장은 주민들의 허리 부위를 살피고 적합한 치료법 및 관리법을 조언하는 등 따뜻한 의료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한재혁 과장에게 진료를 본 한 주민은 “믿음 가는 병원이 없어 진료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오늘 내 증상을 정확히 알게 되어 좋았다”며 “정밀검사 후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척추센터 한재혁 과장이 환자분들의 허리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