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나의 펜이 되어줘!’ | ||
---|---|---|---|
작성일자 | 2019.08.12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병원 2층 외래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펜 만들기 체험 ‘나의 펜이 되어줘!’를 진행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왼쪽)이 펜 만들기 체험 후 밀알복지재단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단체입니다. 이번 체험은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안나누리병원 직원과 환자 80여명은 직접 펜을 조립하고 장애 아동에게 전달되는 응원메세지를 작성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직원들이 펜 만들기 체험 후 응원메세지를 적고 있다. 캠페인을 준비한 주안나누리병원 사회사업실 최규남 실장은 “부모님을 따라 병원을 찾아온 어린 친구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체험에 참여해주었다”며 “이 친구들이 건강한 사회인식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인천시 시작장애인 의료봉사, 장봉 혜림원 발달장애인 대상 건강강좌, 공급실 발달 장애인 청년 근로자 채용 등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을 찾은 어린 친구들도 체험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
이전글 | 인천나누리, 생활관리사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운동교육 진행 |
---|---|
다음글 | 주안나누리, 제3회 환자안전행사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