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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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11.01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11월 1일부터 6병동에 이어 5병동을 ‘환자 안심병동’으로 지정(총 76병상)하고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력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케어해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는 서비스입니다. 환자들은 입원 중 전문 간호는 물론 식사보조, 위생보조 등의 도움을 받으며 간병 부담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병원급에서 전체 병상 중 과반 이상의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로 운영함으로써 주안나누리병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초기단계부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행을 염두에 둔 설계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동선을 고려한 간호스테이션 배치, 전동 침대와 개인용 사물함 및 냉장고 등의 맞춤 시설을 갖추었으며, 환자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병실과 휴게실의 창문을 전면 유리창으로 시공해 쾌적한 입원 생활이 가능합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인천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병원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간병 걱정 없이 척추․관절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환자 안심병동’을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안나누리병원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주안나누리병원 내원객은 MRI 촬영 검사비를 50% 지원(진료 목적으로 1회 한 부위 적용, 43만원->21만5천원)받을 수 있으며 폐렴구균(15만원->12만원)과 대상포진(19만원->15만원)도 할인된 금액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문의 ) 032-721-9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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