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서울병원(병원장 임재현)이 지난 6월 14일 9층 나누리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료의 질 향상과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손 씻기 교육과 레벨D 보호복 착·탈의 시범, 환자 안전 UCC 시청 및 수상, 환자안전관리 약속 선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직원들이 레벨D 개인보호장구 착·탈의 시범을 보이고 있다.

 

 

진단검사실, 영상의학과, 물리치료실, 간호과에서 제작한 환자 안전 UCC는 환자 확인과 사고 예방법 등을 재치있게 풀어냈습니다. 1등으로 선정된 영상의학과는 낙상, 환자확인, MRI 검사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직원들이 진단검사실에서 제작한 환자안전 UCC를 시청하고 있다.

 

▲전 직원이 환자안전관리 약속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임재현 병원장은 “나누리병원을 믿고 찾아온 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은 최우선으로 다뤄야 할 사안”이라며 “직원들이 먼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나누리서울병원은 안전한 병원 문화 선도와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위해 매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 행사와 QI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