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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나누리병원, 시무식 진행 “2016년 도약하는 한해 되길”
작성일자 2016.01.04


나누리병원이 2016년 1월 4일, 새해를 맞아 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 영통 각 병원에서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2015년을 돌아보고 보다 발전적인 2016년을 기약하며 새해 결의를 다진 이번 시무식에 주안병원 개원(2015.12.02)과 더불어 서울병원(강남 논현)과 인천병원(인천 부평)의 보건복지부 2주기 인증병원 획득이라는 결실을 맺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 서울병원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누리서울병원.jpg

나누리서울병원은 시무식에 앞서 보건복지부 2주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지역 전문병원 중 최초로 2회 연속 인증병원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써 입지를 다졌습니다.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2015년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2주기 인증 획득을 비롯해 직원들이 단합하여 잘 극복했다. 2016년 새로운 출발 선상에서 모두 열심히 노력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자”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인천병원 “2016년 더욱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항해 시작”

 

 

나누리인천병원.JPG

 

나누리인천병원은 2016년을 맞아 김진욱 병원장의 새해 인사와 더불어 전 직원이 서로를 격려하고 신년 떡을 함께 나눠 먹으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2015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있었던 건 직원들의 공이 크다.”며 “2016년 우리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항해를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강서병원 “건강한 의료서비스,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

 

 

나누리강서병원.JPG

나누리강서병원은 새로 부임한 김기준 병원장을 필두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시무식에는 친절직원 시상이 이뤄져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누리강서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나누리강서병원에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새해인 만큼 의미가 깊다.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만큼 직원들의 건강도 우선돼야 건강한 의료를 제공할 수 있다. 2016년 모두 건강한 가운데 열심히 노력해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 수원병원 “역경에 굴하지 않고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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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수원병원은 모범부서를 시상하며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2015년 모두 수고해준 덕분에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 메르스라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 2016년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전 직원이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 주안병원 “새해 떡국을 나눠 먹으며, 이제부터 시작”

 

 

나누리주안병원.JPG

지난해 12월 문을 연 주안병원은 이번 시무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한 직원들 간 결의를 다지기 위해 새해 떡국을 나눠 먹으며 2016년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주안병원이 개원한 2015년, 모든 직원이 고생 많았다. 여러분들이 있어 올해 주안병원이 더욱 성장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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