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주안병원(남구 주안동) 초대 병원장인 피용훈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의 취임식이 12월 7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사진 왼쪽)이 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사진 오른쪽)에게 임명패를 건네고 있는 모습.

 

 

이날 취임식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과 나누리병원(강남,강서,인천,수원) 병원장들을 비롯한 주안병원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나누리인천주안병원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나누리인천주안병원 제 1대 피용훈 병원장이 취임사를 하는 모습.

 

 

피용훈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누리인천주안병원의 1대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인근 지역주민의 척추관절을 책임지는 나누리주안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는 모습.

 

 

장일태 이사장은 “피용훈 병원장과 임직원 여러분들이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나누리병원을 만들어 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척추관절전문병원의 리더로서 양질의 교육을 지속해가며 환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나누리인천주안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나누리인천주안병원의 초대 병원장으로 추대된 피용훈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과장, 나누리인천병원 교육부장, 나누리서울병원 부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전문분야로 목·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위증과 최소침습 척추수술, 척추내시경술 등 최신 척추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나누리병원 전 직원들이 나누리인천주안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