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나누리병원 하늘정원에서 '바른척추연구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인해 예년보다 참석자수는 적었지만 세미나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1998년에 만들어진 ‘바른척추연구회’는 환자들을 위해 적합한 치료법을 공동 연구하고 불필요한 수술은 지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 척추 전문의의 모임입니다. 이날 나누리병원에서는 전영훈과장이 척추수술 사례발표를 했습니다.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전영훈과장


진지하게 발표내용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