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인천나누리병원에 매우 뜻 깊은 손님이 오셨습니다.
병원을 찾은 존 박(John Park) 미국 스탠포드의대 신경외과 교수는 미국 교포 1.5세로 미국에서 전문성과 많은 연구성과로 명성이 높은 분입니다.
존박 교수는 오래전부터 국내 신경외과 학계와 많은 교류를 갖고 있으며 특히 나누리병원과의 인연이 깊습니다. 미국 스탠포드의대병원은 나누리병원과 2005년 협력의료기관을 체결한 곳인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날 존 박 교수는 오성훈 원장, 이동걸 원장과 함께 수술실을 비롯, 인천나누리병원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누리병원 의료진과 기념촬영.
사진 가운데 인물이 존박교수, 그 왼쪽이 이동걸원장, 오른쪽이 오성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