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고위층 척추 환자 잇따라 본원서 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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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08.09.26 | ||
몽골의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들이 척추 수술을 위해 본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지난 5월 간바트 몽골 재경부 장관의 모친인 터거 여사에 이어 두 달만인 7월 자갈(Jargal) 씨가 본원에서 미세현미경 척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자갈 씨는 현재 몽골 지방정부 중 하나인 헌티 아이막의 최고 책임자다. 몽골은 21개의 아이막(aymag)으로 이뤄졌으며, 자갈 씨는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도지사격이다. 자갈 씨는 약 2년 전부터 오른쪽 다리에 저림 현상 때문에 잘 걷지 못하는 등 통증을 겪었다. 몽골 현지 병원은 물론 중국 병원에서도 치료를 받았지만 자갈 씨의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몽골을 자원봉사 차 방문한 ‘열린 의사회’ 관계자의 소개로 나누리병원을 방문하여 치료와 수술을 받게 되었다. 자갈 씨의 수술은 자갈 씨는 이번 수술에 대단히 만족하다고 전해왔으며, “이제 증세가 완쾌되었으니 본국으로 돌아가 직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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