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노인복지관(삼성동) 5층에서 열린 '어르신을 위한 건강강좌-퇴행성 관절염’강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나누리병원 정형외과 윤재영 부장의 강의와 나누리병원 척추운동센터 유인정 운동치료사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 체조'시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장에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원인 약 200여명의 강남구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 관절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강남구 노인 복지관 관계자는 “특히 윤재영 부장의 강의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매우 유익했으며, 건강 체조 시연을 마련한 나누리병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나누리병원은 강남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