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나누리병원 간부 워크숍이 3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낙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나누리병원 간부 워크숍은 병원 실무진들간의 업무 교류와 업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비록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예정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봄 가뭄을 해갈해준 단비를 맞으며 근처 낙산사 관람은 또 다른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숙소 로비 지붕 아래로 올라가는 바람에 인원 전부가 같이 할 수 없었지만 모두의 마음은 '환자 사랑, 병원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