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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고령 인구 1000만, 절반은 관절염...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는?
작성일자 2024.10.30
▲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원장은 "수술 자체는 사람이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중 예상치 못한 변수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집도의의 실력이 중요하다"며 "따라서 로봇인공관절수술 경험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고 수술을 받아야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고령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하여, 전체 인구의 19.5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통상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 20% 이상일때, '초고령 사회'라고 분류하는데, 대한민국은 단 1% 포인트 차이도 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노인성 질환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의 60% 이상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다.

관절 변형 시작됐다면 수술 고려해야 하는 상태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져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뼈끼리 부딪쳐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노년기 질환이다. 또 비만이거나, 골밀도가 낮은 경우, 격한 스포츠를 자주 하는 경우에 발병률이 높아진다. 실제 여성은 골밀도가 낮은 편이라서 환자 수가 남성의 2배 가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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