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릎 잠김 증상, 방치하면 관절염 위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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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4.10.01 | ||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병원장은 "근육이 놀란 경우의 잠김 증상은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제자리에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 강제로 힘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 실내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테니스, 크로스핏, 풋볼, 러닝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해지는 가운데 스포츠 활동에 따르는 부상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서 제일 쉽게 다치는 부위가 바로 ‘무릎’이다. 무릎은 걷고 뛸 때 항상 체중 부하를 받는 관절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부상에 쉽게 노출된다. 무릎 관절 내에는 ‘반월상 연골판’이라는 구조물이 있는데 허벅지 뼈와 종아리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 조직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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