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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이런' 증상 나타나면...뼈 죽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의심
작성일자 2024.03.21
신동철 원장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인구 10만명당 2~3명 정도에서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지만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뼈의 괴사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면 인공관절 치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기 때문에 질환이 의심되는 초기 빠르게 병원을 찾아 괴사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십견이라 불리우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한 해 약 85만명이 병원을 찾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어깨질환으로 어깨 관절 주변 조직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해 점차 어깨가 굳는 질환이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신동철 원장은 "오십견은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추측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점차 어깨가 굳어져 심한 경우 아예 팔을 들어 올릴 수 없게 되는데, 질환 초기 통증 조절과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관절이 굳는 것을 막아야 하는 만큼 질환이 의심되면 적극적인 대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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