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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기획보도] 시큰한 손목 통증, 스트레칭으로 예방하자
작성일자 2023.01.10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서현석 부장은""손목을 많이 사용해 생긴 근육 통증은 휴식을 취하거나 손목을 덜 쓰면 통증이 줄어든다"며 "손목이 시큰거리고 손가락이 저릿한 통증이 며칠, 몇 주 동안 지속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신체 활동을 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손'이다. 손과 손목은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마우스의 잦은 사용으로 부담이 증가해 통증이 생기더라도 방치하기 쉬운 부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손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7만 명에 이른다. 과거에는 집안일로 손을 많이 쓰는 40대~50대 주부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엔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20대~30대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신경과 힘줄이 지나가는 통로인 수근관의 내부 압력이 증가하거나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무리한 손 사용이 주원인이다. 손목이 시큰하고 손가락이 저리거나, 손목과 손바닥에 뻐근함이 느껴지고 심할 경우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이 생겨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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