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남인천농협 주부대학 회장단과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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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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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김형진)이 지난 4월 21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남인천농협 전주모(전기수주부대학 모임)’ 회장단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안나누리병원 이상규 행정총괄, 진료협력실 최규남 실장과 남인천농협 전기수 주부대학모임 서금분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이상규 행정총괄은 “의료기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여러 활동에 같이 동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이상규 행정총괄(오른쪽)과 남인천농협 주부대학 서금분 부회장(왼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남인천농협 주부대학 서금분 부회장은 “최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행사때마다 떡국 떡을 준비해 저소득 어르신들께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일에 주안나누리병원과 함께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인천농혐 주부대학은 농협 주관으로 건강, 경제, 인문학, 문화예술 등 교양강좌와 문화탐방, 농촌체험 등 교양증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다양하게 편성해 교육하고 있는 여성단체로 인천에는 9개의 농협본부, 약 5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남인천농협 전기수주부대학 회장단과 함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와 무료검진 등 다양한 의료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이상규 행정총괄(1열 왼쪽에서 5번째)과 남인천농협 주부대학 서금분 부회장(1열 왼쪽에서 4번째)를
포함한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손가락 하트를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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