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온몸에 통증이 뿌리내린 어머니 (1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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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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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의 스물두 번째 주인공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지난 7월 27일(수) 방송에서는 허리통증이 심해 걷기도 힘든 고통을 호소하는 김은자(70세/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김은자씨가 계속되는 허리통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김은자씨가 계속된 허리통증으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에도 김은자씨는 허리 통증 때문에 가다 쉬다를 반복했습니다. 김은자씨는 “그냥 서 있어도 움직이면 아프다. 엉치뼈가 아파서 걸음을 못 걸을 정도였는데 최근엔 다리가 찢어질 듯이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서러움에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김은자씨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통증에 걷는 것 조차 두려운 김은자씨.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껏 걷고 싶은마음에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은자씨의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은자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에 4번, 5번 척추뼈가 어긋나 있다. 이것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 하는데 척추뼈가 어긋났다가 돌아오고 반복되다 보니 그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터져 나온다. 김은자씨 같은 경우에는 척추 4, 5번이 왼쪽으로 심하게 터져 나왔다. 터져나온 디스크가 신경 구멍을 막고 있는데, 너무 심해서 제대로 못 걸을 것 같다”라고 김은자씨의 통증 원인을 진단했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김은자씨가 호소하고 있는 왼쪽 다리통증에 대한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모여 최선의 치료 방법을 위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며칠 뒤 김은자씨의 수술을 앞두고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양쪽에 증상이 있는데, 좌측이 주된 병변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양쪽 두 마디를 모두 나사로 고정하면 되지만, 환자의 득과 실을 따져서 수술을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마지막 마디는 고정 안하고 4번, 5번 마디만 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치료 계획을 밝혔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은자씨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남편의 위로를 받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은자씨가 인천나누리병원 수술실에 들어가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 당일 김은자씨는 “김진욱 병원장님께 허리 수술을 받는 것에 대해 떨리지 않고 기분은 좋다. 통증에서 벗어날 희망에 오히려 기쁘다”라며 현재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과연 김은자씨는 허리 수술을 잘 마치고 다시 걷는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7월 27일(수) 오전 10시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 2부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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