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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공황장애까지 1편
작성일자 2021.11.03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지난 11월 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 출연해 심한 허리 통증으로 공황장애와 우울증까지 앓게 된 이경희(64세/여)씨의 척추 건강을 살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가 심한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 두 차례 허리 수술을 받았지만, 지속된 허리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경희씨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경희씨는 보행 보조기가 없으면 걸어 다닐 수 없을 만큼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공황장애와 우울증까지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는 “어느 날 갑자기 숨을 못 쉬게 돼서 응급실까지 실려갔었는데, 정확한 병명이 나오지 않아 정신과를 권유 받았다. 그렇게 정신과를 가봤더니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라며 허리 통증으로 결국 마음에 상처까지 생겨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사례자 이경희씨 정확한 허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한 허리를 되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인천나누리병원을 방문한 이경희씨. 인천나누리병원은 이경희씨의 정확한 허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사례자 이경희씨의 검사 결과를 보고 허리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경희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 엑스레이를 봤을 땐 3, 4, 5번 두 마디의 디스크가 다 닳아서 없어졌다. 기존 다른 병원에서 수술 받았던 실리콘이 있는데, 문제는 이 실리콘이 디스크가 가라 앉는 것을 막지 못해 허리뼈를 갉아먹는 상태”라며 소견을 밝혔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회의실에 모여 이경희씨 치료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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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은 이경희씨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허리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경희씨의 허리를 수술하기 전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이경희씨의 허리 통증을 해결하려면 막혀 있는 신경 구멍 3개를 광범위하게 넓혀주고 가라앉은 허리디스크의 높이를 복원시켜주는 게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디스크를 복원시키면 안쪽에 인공 뼈를 채워 넣어 복원시키고 척추를 안정화시키면 증상이 호전될 것"이라며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경희씨를 만나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하기 전 이경희씨를 찾은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 6개 마디를 나사로 고정하기로 했었는데, 4개 마디로 축소해 통증을 해결하는 최적의 수술 방법으로 고려하고 있다. 최소한의 부위만을 수술해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라며 불안해하는 이경희씨의 마음을 안심시켰습니다.
 

▲사례자 이경희씨가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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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위로와 응원을 받고 허리 수술을 받으러 수술실에 들어간 이경희씨. 과연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극심한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11월 10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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