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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누리병원 덕” 골프스타 이다연 프로, 강남나누리에 ‘우승떡’ 선물
작성일자 2021.09.03
지난 9월 2일, 강남나누리병원에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디힐골프단 이다연 프로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우승떡’을 강남나누리병원에 선물했습니다.
 

▲KLPGA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메디힐골프단 이다연 프로가 강남나누리병원에 떡을 선물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지난 6월 메디힐골프단과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속 골프선수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다연 프로도 지난 7월 강남나누리병원을 방문해 메디컬체크를 진행했으며, 주치의인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은 병원을 찾은 이다연 프로의 관절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는 한편, 건강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학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7월 이다연프로가 강남나누리병원을 방문해 메디컬체크를 진행했으며, 주치의인 이광열 병원장이 이다연 프로의 관절 건강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다연 프로는 우승떡과 함께 "응원해 주신 덕분에 '한화클래식 2021'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라는 감사 메시지를 강남나누리병원에 전했습니다.
 

▲이다연 프로는 강남나누리병원에 우승떡과 함께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이다연 프로의 주치의인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은 “영광스러운 우승을 축하하고앞으로 이다연 프로가 더욱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 이다연 프로에게 선물받은 ‘우승떡’을 들고 강남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남나누리병원 강정훈 행정총괄, 물리치료실 최다희 실장, 이광열 병원장, 척추센터 박종선 과장, 영상의학실 송기영 실장)
한편, 이다연 프로는 KLPGA 투어 2021시즌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21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전 한국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두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메이저퀸에 등극했습니다. '작은 거인'이란 별칭을 가진 이다연 프로는 2015년 프로 데뷔 후 2017시즌부터 매 시즌마다 우승하며 차세대 한국여자 프로골프를 이끌어 갈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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