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남 관절센터 문성철 과장, 삼성서울병원서 고난도 수술 케이스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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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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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 관절센터 문성철 과장이 지난 12월 7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12회 삼성서울병원 어깨&팔꿈치 심포지엄(The 12th SMC Shoulder & Elbow Symposium with Live-Surgery)에 초청돼 케이스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지난 12월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어깨&팔꿈치 심포지엄에서 국내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해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한스포츠의학회 주최,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대한견주관절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진들 및 전문병원 의료진들이 좌장과 연자를 맡아 정형외과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날 심포지엄에서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과장(사진)은
‘고난이도 회전근개 파열 및 불안정성 수술케이스’를 주제로 케이스 발표를 펼쳤다. 강남나누리병원 문성철 과장은 ‘고난이도 회전근개 파열 및 불안정성 수술케이스’를 주제로 견관절 탈구 후 발생한 관절와 골절 및 골성 방카르트 병변의 관절경적 봉합술 및 고정술의 새로운 수술방법에 대한 발표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카르트병변은 어깨와 팔뼈를 이어주는 관절와순이라는 조직에 파열이 생긴 것으로 어깨 빠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문성철 과장 발표 후에는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과장은 “국내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의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대거 모인 자리에서 나누리병원의 수준 높은 관절수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케이스 공유와 학회 활동으로 더욱 수준 높은 관절 치료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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