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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내과 주민선 과장 ‘MBC 오늘아침’ 출연
작성일자 2019.02.25
인천나누리병원 내과 주민선 과장이 지난 2월 20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배불러도 간식에 손이 가는 이유를 속 시원하게 풀어냈습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다이어트’로 여성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밥 배와 간식 배가 따로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 이뤄졌습니다.

실험은 인천나누리병원에서 위장조영촬영을 통해 위의 변화를 관찰하고 비교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가득 차 있던 위가 간식을 보자 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내과 주민선 과장은 “‘배가 부르다’고 인식을 하고 포만중추를 만족시켰음에도 간식을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섭식중추를 자극해 위가 약간의 여력을 만들고 음식을 더 받아드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식욕 조절은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자극하는 그렐린 등의 여러 신경전달물질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균형이 깨질 시 식욕을 제어하기 힘들 수 있다”고 식욕 조절 호르몬과 기능을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내과 주민선 과장이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해 간식 배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인천나누리병원에서 위장조영촬영으로 위의 변화를 확인하고 있다.


위장조영촬영으로 본 음식이 가득찬 상태의 위와 간식을 본 뒤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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