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서병원, ‘사랑의 김장’으로 6년째 이웃과 온정 나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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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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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강서나누리병원(병원장 배정식)이 지난 11월 29일 병원 정문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사진설명: 강서병원이 지난 11월 29일 병원 정문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랑의 김장’ 행사를 위해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손수 김장 양념을 준비하고 배추를 버무리는 등 추운 날씨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직원들은 배추를 버무리고(위), 완성된 김치를 포장(아래) 하는 등 추운날씨에도 환하게 웃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600포기는 지역 주민, 환자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또 지역주민센터 및 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진설명: 강서병원 최경옥 간호차장(오른쪽)이 직원들이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주관한 강서나누리병원 최경옥 간호차장은 “6년 째 행사를 이어오다 보니 이제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강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담근 김치를 맛보러 찾아온다”며 “바자회 기금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김치 한쪽이라도 많은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은 “힘든 일임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직원들이 참 고맙다”며 “강서나누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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