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남나누리 김현성 원장, ‘척추내시경 기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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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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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개발한 제품 5종에 대해 지난 8월 14일 솔고바이오와 전용 실시권 계약을 맺었습니다.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개발한 제품 5종은 디스크 역할을 수행하는 ▲탄성력을 지닌 추간 인공 디스크 ▲척추체와 극돌기를 융합∙밴딩해 상호 고정시키는 극돌기간 융합형 임플란트 ▲극돌기간 다이나믹 임플란트 ▲극돌기간 밴드 고정용 스페이서 장치 ▲극돌기간 밴드 결합용 기구 등으로 척추내시경 수술 때 활용되는 기구들입니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기존 척추내시경 제품들은 우리 몸에 생역학적으로 맞지 않아 부작용의 위험이 있었지만, 이번 생산될 척추내시경 제품 5종은 척추내시경 수술 시에 기존 제품들보다 90% 이상의 성공률로 바이오메카니컬 안정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솔고바이오 김일 대표는 "수년간 연구개발을 하며 쌓은 임플란트 생산력과 학계 권위자인 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의 기술이 합쳐져 최상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시장을 포함해 세계 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과 전용 실시권을 계약한 솔고바이오는 제품 5종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5종류의 제품은 2년 뒤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척추내시경 수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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