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버드내·광교노인복지관 촉탁진료 펼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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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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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6월 27일과 29일에 버드내노인복지관과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촉탁진료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27일에는, 수원나누리병원 재활의학과 김리석 과장이 ‘버드내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의료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한 주민은 “최근 통증으로 많이 힘들어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힘들었는데 직접 병원 선생님이 와주시니 참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재활의학과 김태주 과장도 지난 29일 ‘광고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객 20여명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이날 촉탁의로 나선 김태주 과장은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아 여러 질환이 많으셨다. 그렇지만 몇몇 어르신은 정밀 진단이 필요해 내원이 필요하다”며 “보통 어르신들은 고질적인 통증을 참거나 병원이 멀어 오시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촉탁진료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광교노인복지관과 지난 2013년 지역사회 건강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고 건강강좌, 촉탁진료,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펼쳐오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수원나누리병원 재활의학과 김리석 과장이 지난 6월 27일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의 진료를 보고 있다.  사진설명: 수원나누리병원 재활의학과 김태주 과장이 지난 6월 29일 광교노인복지관에서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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