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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주안나누리병원, ‘제1회 남구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식 개최
작성일자 2017.11.27

수상자 단체사진.jpg

시상식 후 수상을 한 아이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이 지난 11월 23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제1회 남구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의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을 한 어린이 15명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총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시상식 모습.jpg


수상을 위해 주안나누리병원을 찾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수상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의 ‘제1회 남구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인천 남구 지역 미취학아동(7세 이하)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총 498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수상작 선정은 병원 브랜드디자인팀 디자이어와 아동미술 전문가의 심사로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대상(1), 금상(2), 은상(2), 동상(3), 창의력상(1), 나누리상(1), 입상(5) 등 총 15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진료과목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린이들이 오니 분위기가 참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주안나누리병원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작품 앞에서.JPG

전시그림 앞에서.jpg

아이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저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입상을 한 15개의 작품들은 현재 주안나누리병원 2층 외래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상.JPG


대상은 예인아트어린이집 이한율군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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