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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나누리병원 ‘환자안전 주간’ 선언식 개최
작성일자 2016.07.04

나누리병원은 지난해 여름 메르스 여파로 환자 안전관리가 강조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환자 안전, 환자 감동’의 실천을 선포한데 이어, 올해에도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환자안전 주간 선언식’, ‘환자안전 사행시’ 짓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나누리인천병원 의료진들이 환자안전 서약나무에 지장을 찍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누리인천병원(병원장 김진욱)은 7월 1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나누리병원 환자안전 주간’ 선언식을 진행하고 7월 4일부터 7일까지 환자안전 퀴즈, 환자안전 환경 라운딩 등 다양한 환자안전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나누리인천병원 오성훈 원장은 “면도를 할 때 보통 날카로운 면도기에 살이 베일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며 “나누리병원 또한 환자들에게 이러한 믿음과 신뢰를 주는 병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같은 날 나누리서울병원(병원장 임재현),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 나누리인천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은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월례조회 및 환자안전을 주제로 한 4행시 공모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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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병원장이 직원들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이번 4행시 공모전은 100% 직원들의 투표로 우수작을 선정했다”며 “직원들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자 중심 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물리치료실 유진 사원과 외래 장지윤 간호사가 공동 1등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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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4행시 수상자들이 임재현병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하겠네

꾸 허리가 아프네

전하게 치료받으러

철타고나누리병원 가야지~~

 

-서울 물리치료실 유진 (공동 1등)-

 

 

 

자와 나누리병원은

석의 N극과 S극처럼

보이지만 떨어질 수 없는

생에 천생연분

 

-서울 외래간호사 장지윤 (공동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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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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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수병원장과 환자안전 4행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전 직원이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를 복창하며 활기차게 월례조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4행시 공모에는 물리치료실 배민지 사원의 ‘나누리병원의 세 가지 약속’을 주제로한 4행시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병원장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7월에도 다각도의 시각으로 환자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분들께 나누리병원이 약속드리는 세가지. 첫째,

그마한 위험도 그냥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둘째,

일한 생각으로 대처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직원이 한마음으로 환자분들의 안전을 약속드립니다.

 

-수원 물리치료실 배민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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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이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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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과 4행시 수상자 주경호 실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누리주안병원도 4행시 공모 시상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1등을 수상한 영상의학과 주경호 실장은 4행시를 직접 낭송하며 ‘환자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시상 이후에는 직원배 림보게임을 실시해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이 있어 병원내 안전문화가 잘 정착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환자와 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나누리병원을 만들어가자” 고 말했습니다.


 

 

환자 이송시, 보행시

자고 있는 사이

안일하게 생각 하는 순간 사고는 찾아옵니다.

전 부서 환자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안 영상의학과 주경호 실장 (1등)-

 

 

한편 나누리병원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해 UCC 제작, 영화 포스터 패러디 등 다양한 병원 QI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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